베트남 다낭 햄버거 맛집 버거브로스(burger bros)

베트남에서 먹는 싸고 맛좋은 햄버거를 알려드립니다.

2호점 정문

베트남까지 가서 햄버거라 하면 의아 할 수 있겠지만 몇일동안 베트남음식을 먹다보면 질리지 않겠는가. 

안질린다고 ? 

당신은 진정 베트남사람. 

입맛에 안맞거나 질리고 막 고럴때 한번씩 먹어주면 그만인 햄버거를 소개한다. 

다낭에 위치한 버거브로스는 2개 점포를 운영하는데 1호점은 미케비치 근처에 있으며 2호점은 다낭시내(마담란근처)에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이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을 가지며 10시에 마무리된다.  

배달가능한 시간은 11시 30분 부터 13시30분 브레이크타임이 끝나는 15시30분부터 20시 30분까지이다. 

관광객이 몰리는 시간대는 피해서 가는게 오래 기다리며 줄을 서지 않고 먹을 수있다. 

식당내부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있어 기다릴때 의 짜증은 조금 덜 날 수도 있겠다.

 식당주변에는 20개가 넘는 호텔과 숙소들이 산재해 있어 호텔에서 배달시켜 먹기 좋은 음식점이다.

 업소전화번호는 0945576240(1호점) 0931921231번(2호점)이다. 

배달할 경우에는 150K 이상 주문해야 되며 배달비10K는 별도이다.

 베트남 물가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이지만 한국보다는 훨 저렴하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수제버거 집으로 한국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버거는 8가지 이상 종류가 있는데 미케버거는 약간 짠맛이 나서 짠음식에 대해 호불호가 있기에 각자 선택해야 할 것이다. 짜지만 맛이 없지는 않다.

 NN버거는 아보카도를 통으로 넣어주어 먹기가 약간 불편할수도있다. 

물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업소이며 콜라와 감자튀김이 가장 기본적인 사이드 메뉴이다.

 음료는 왜 가끔 미지근하게 나오는지 의문이다. 

 

 

개인적으로 에그베이컨버거와 치즈버거가 가장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기다리는 시간 때문에 가서 먹는것보다 숙소에서 여유롭게 시켜먹는것을 추천한다.  4명이서 시켜먹어도 한국돈 2만원이면 충분하다.